발리여행을 하려고 이리저리
발리의 맛집이 어딘가 유투브도
많이 찾아보고 했는데요
그 중에 코너하우스가 눈에 들어와서
가보고싶어서 다녀와봤습니다!!!
발리 코너하우스는 스미냑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있어요!
오토바이 복작복작하지만
다른 동네와는 다르게 스미냑에는
도로옆에 인도가 있어요!
발리는 인도가 없어서 되게 난감했엇거든요
스미냑이 제일 시내라더니 티가 나긴 하더라구요
발리 코너하우스!
제법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힙한 음식점이었어요
사진 정말 많이 찍어왔는데 핸드폰 침수되어
데이터 못살려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
그나마 인스타에 올린 사진들이 살았어요 ㅠㅜ
생각보다 현지분들 보다는 서양분들이 많았어요
호주에서 많이들 놀러오신다더라구요.
그것도 그런게 브런치도 유명하고
수제버거 피자 카페메뉴도 바 메뉴도 있어서
정말 다양한 메뉴를 파는 곳이에요
저희는 점심먹으러 다녀왔는데 고르고 고르다가!!!
양다리 요리와 연어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각각 1.5만원정도 였어요!!!
발리는 서비스차지 6~7%와 부가세 10%을 붙여서 메뉴가격외에 16%가량
더 영수증에 찍혀 나오니 참고하세요!
양다리요리는 양고기가 굉장히 부드러웠고요
소스는 데리야끼도아니고 돈가스소스도아니고 감자무스같이 약간은
꾸덕한 간장소스류 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양고기 좋아하신다면 꼭 먹어보세요
연어스테이크도 퍽퍽하지않게
부드러워서 잘 먹었어요
양다리에 비해서는 양이 많지않아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양다리고기랑 매콤한 요리를 시키는게 좋아보였어요! 매콤한요리가 있었나...
양다리요리 맛있지만 다먹을쯔음은
느끼하더라구요 ㅠㅠㅠ
저희는 제로콜라 시켜서 그래도 잘먹었어요!!
발리 코너하우스의
브런치요리도 먹어보고싶었는데 ㅠ
메뉴가 정말 다양하니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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